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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명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딸을 대상으로 살해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앞서 11일 기준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한 침착맨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삼국지' 등의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 작가 이말년(필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특히 침착맨은 방송을 통해 딸 '쏘영이(이소영)'와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언급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