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제가 군대에서 인기가 좀 있었죠!"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동기, 후임들과 돈독했던 자신의 군 생활을 떠올렸다.
전역날 후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린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던 진은 "항상 그렇게 우는 건 아니고 잘했던 친구들이 가면 우는데, 저는 잘했다기보다는 인기가 있었다"라면서 자신의 인기 비결을 '동기, 후임들 밥 사주기'로 꼽았다.
|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7-10 12:30 | 최종수정 2024-07-10 12:59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