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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조윤희가 용감한 엄마가 되기 위해 백패킹에 도전한다.
"좋은 소식 들리던데" 예기치 못한 가짜 뉴스를 면전에서 맞닥뜨린 조윤희. 항간에 무분별하게 떠도는 '재혼설' 등 가짜 뉴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또한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라며 자신했던 조윤희가 "이혼하기 전엔 잠을 잘 못 잤다"라고 마음 고생하기까지.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 놓는 시간을 갖는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인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