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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휘인(Whee In)이 여름 가요계를 '핫'하게 물들일 신곡을 발매한다.
휘인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휘이'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솔로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던 휘인은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뛰어놀고 싶은 마음을 담은 '휘이'를 통해 발매, 이어진 공연에서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폭발적인 무대를 꾸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아시아,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료한 휘인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코코 워터' 또한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깜짝 공개되는 신곡인 만큼, 공연장을 찾을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휘인의 새 디지털 싱글 '코코 워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휘인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첫 월드 투어 '휘 인 더 무드 [비욘드](WHEE IN THE MOOD [BEYOND])'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