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이 출소 후 프랑스에서 근황이 포착됐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랑스 리옹에서 포착됐다는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목격 사진 속 정준영은 장발에 수염까지 기른 모습.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 A씨는 "바에서 여자 꼬시면서 인스타 계정 묻고 리옹에 한식당 열 거라 했다네요"라며 "본인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데 이름 Jun이라고 소개했다 한다"고 밝혔다.
|
이후 정준영은 5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지난 3월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출소 후 근황에 대해서는 여러 얘기가 이어졌는데, 해외 이민 준비와 음악 활동 복귀 준비 등의 설이 이어져 대중의 공분을 샀다. 이 가운데 공개된 목격담으로 대중의 비난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