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여자)아이들이 신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특히 로맨스 뮤지컬 같은 뮤직비디오가 관심사다. 미연은 "다같이 차 위에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있는데 비현실적인데, 뮤지컬 같은 느낌이 있다"고 예고했다.
민니는 "엄청 핫하고 섹시한 외국 언니 같다. 현장에서 스태프들, 선생님들 '다 외국인 같다'고 하는데, 저 외국인이라고 했다"고 했고, 소연은 "태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태국인인 민니언니한테 외국인 같다고 했는데 '나 빼고 너네가 다 외국인이야'라고 했었다"라며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또 "한국도 나름 덥다고 생각하고 태국을 갔는데 너무 뜨겁고 덥더라. 그런데 웃는 노래니, 다 웃어야 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만 보면 멤버들이 웃고 있는데, 안 더운 것처럼 보이겠더라"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미연은 "땀 흘린 만큼 멋있는 뮤직비디오가 나온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여자)아이들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발매한다.
|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