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뮤지컬 '시카고'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정선아가 남다른 등 근육을 자랑했다.
정선아는 7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선아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 연습 도중 촬영한 장면들과 실제 공연을 진행하며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그녀의 등판 근육. 1부 공연을 마치고 인터미션을 맞은 정선아는 열정적인 고연 탓에 땀으로 흥건한 모습. 팔과 등판의 잔근육과 뒷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녀만의 아우라가 눈을 ?竄 못하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으시다" "근육이 대박" "존경스러워요" "등근육 진짜 멋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선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