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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불타는 토요일'을 보냈다.
이어 두 사람은 "김건모까지 나왔다"며 김건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이 가득 담긴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2024년 목표로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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