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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보자GO(가보자고)'에 이병헌 동생 배우 이지안과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이 출연해 일화를 공개한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이병헌의 동생이자 배우 이지안과 그의 모친이 출연했다. 홍현희는 두 스타의 어린 시절을 물었고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방송에서도 많이 이야기했다"며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는) 감옥살이였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철은 "예전에 병헌이는 술을 마셔도 집에 일찍 들어갔다"고 말했고 이지안도 "더 웃긴 건 오빠가 엄마의 통금시간까지 관리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가보자GO 시즌2'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