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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서진이네2' 집단 멘붕 사태가 벌어진다.
또한 루키 셰프 최우식이 진두지휘하는 주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최우식은 신입 인턴 고민시와 함께 주방을 맡아 음식 조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종횡무진하며 '최고남매'를 결성, 이들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게다가 점심 영업만으로 재료가 부족해지면서 저녁 영업을 위해 프렙을 다시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박서준과 장을 보러 나간 고민시는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간 점심 영업을 예감케 하고 있다.
tvN '서진이네2'는 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