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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박세리와 브라이언, 김해준이 '팝업상륙작전'으로 뭉친다.
특히 '미국 잘알' 박세리와 브라이언은 첫 만남부터 엄청난 공통점들을 찾으며 평행이론을 펼쳐 김해준을 외롭게 만들었다는 후문. 미국은 처음인 '미국 신생아' 김해준은 첫 미식 출장에 연신 열정 폭발 모먼트를 발산하며 형 누나들 사이에서 귀염둥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나갔다고.
무엇보다 한차례 열애설이 났었던 박세리와 김해준은 이번 출장기간 동안 수시로 포옹하는 등 더 폭발적인 케미를 발산한다. 열애설 상대 김해준을 외롭게 한 박세리와 브라이언의 공통점은 무엇일지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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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동생들을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부촌,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4층짜리 럭셔리 숙소를 잡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입이 떡 벌어지는 '리치누나' 세리표 럭셔리 숙소의 정체까지 모두 공개된다.
한편 KBS2 '팝업상륙작전'은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