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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문성현이 김수현 아역 캐스팅 당시를 떠올린다.
특히 최근 신드롬급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남자주인공 김수현의 아역으로 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눈물의 여왕' 촬영의 소감을 묻자, 문성현은 "김수현 선배님의 아역으로 캐스팅됐을 때 정말 기뻤다"라고 밝혔다. 이어 쑥스럽게 그 이유도 밝혀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이후 문성현의 고백을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이 문성현과 김수현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급기야 이연복 셰프는 "목소리도 좋고 진짜 잘생겼다"라며 문성현의 실물 미모를 극찬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문성현이 김수현의 아역 캐스팅에 설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