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혜영이 재혼 후 딸과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 그는 "재혼한 남편과의 첫 만남보다, 딸과의 첫 만남이 더 떨렸다"고 회상했다.
그러던 중 이혜영은 "나도 남편과의 첫 만남보다는 딸과의 첫 만남이 훨씬 떨렸다"며 재혼 전 상대의 가족 앞에서 긴장했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특히 이혜영은 "아무래도 아이는 순수하니까, 나를 누구보다도 정확한 눈으로 보지 않겠느냐? 그래서 (딸과의 만남이) 더 떨렸던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이혜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뽀뽀를 남발하는 한 '최커'를 향해 부러움 섞인 화를 폭발시키기도 해 웃음을 안긴다. '최커'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던 중, "잘 한다 잘해! 우리 덕분에 만난 줄 알아!"라고 외쳐 유세윤-은지원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 이혜영을 과몰입시킨 '최커'가 누구인지, '돌싱 하우스' 이후의 '최커' 연애 근황은 어떠한지는 4일(오늘) 방송하는 '돌싱글즈5'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Z 돌싱남녀 8인의 '돌싱 하우스' 속 마지막 이야기를 비롯해, 최종 커플의 연애 근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