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SOLO' 21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이날 21기 솔로남녀는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으로 나이, 직업, 이상형 등 꽁꽁 감춰왔던 정체를 모두 밝혔다. 영수는 L전자 인사관리 업무 담당이었고, 또 영철은 철강 업계에서 13년간 재직 중이었다.
이어 영식은 한 패션 브랜드 신사복 MD 10년차로, 재테크 실력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영식은 "결혼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이제 월급으로 돈을 모으는 시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