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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펑퍼짐한 옷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다. 배우 이유영이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가운데 최근 제작발표회 모습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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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영은 1989년 생으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간신', '원더풀 고스트', '그놈이다', '세기말의 사랑',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다음은 이유영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유영 씨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입니다.
먼저 이유영 씨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유영 씨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습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됩니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