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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순재가 소유진 백종원 부부와 인연을 자랑했다.
이순재는 "소유진과는 연극도 많이 했다. 남편 백종원과도 잘 아는 사이다. 소유진을 초대하면 신랑이 뭘 좀 보내더라. 맛있는 걸 많이 준다"라고 웃었다.
이순재는 두 편의 연극을 함께 하며 친해진 소유진에 이어 또 한 명의 절친으로 가수 김희철을 초대했다. 김희철은 드라마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4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절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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