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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 더램프 제작)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올여름 압도적인 흥행 질주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렇듯 '인사이드 아웃2'의 기세를 이어, 여름 극장가의 흥행 질주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탈주'는 사전 시사 이후 긴박하게 휘몰아치는 94분의 추격 액션과 대체불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공감대를 완성시킨 탄탄한 스토리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탈주'는 개봉과 함께 7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