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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힐튼 그룹 상속인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패리스 힐튼(43)이 어릴 때 겪은 학대 경험담을 털어놨다.
기숙학교에서 겪은 가혹 행위 때문에 패리스 힐튼은 아직도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패리스 힐튼은 미국 내 기숙학교나 청소년 보호 시설의 상황이 27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패리스 힐튼은 "엄마로서 이런 이야기들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 아이들이 견뎌야 했던 대우는 범죄입니다. 이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