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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영석PD가 먼저 웃었다. 김태호PD와의 동시간대 예능 첫 대결에서 나영석PD의 '서진이네2'가 최고 시청률 9.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주 먼저 첫방송을 시작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2회에서는 각각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보검, 박명수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그려진 가운데,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이며, 최고 시청률은 1.5%다. 이는 1회 시청률 1.47% 보다도 소폭 하락했으며, '서진이네2'와의 맞대결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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