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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세영이 달라진 얼굴에 만족했다.
이후 이세영은 반영구 문신을 해주는 숍을 찾아가 눈썹, 아이라인, 입술, 애굣살, 점 등의 시술을 결정했다.
이세영은 "이 정도 받으면 거의 성형급 아니냐"며 "성형하려면 솔직히 돈이 많이 들지 않냐.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되고 싶어서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달라질지 확실히 비포 앤 애프터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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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을 마친 이세영은 전보다 한층 더 진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그는 "거울을 계속 보게 된다. 나 공주병 걸렸다. 생얼로 내 얼굴 봤을 때 사실 거울 보기 싫을 때 많지 않냐. 근데 이렇게 되어있으니까 자신 있고 심지어 화장한 거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 이렇게 되면 생얼 예쁘다는 말을 듣겠다"며 만족했다.
또한 두피 문신까지 받은 이세영은 "자신감 있게 인사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생얼로 집 앞에 슈퍼 나가거나 할 때 은근히 신경 쓰이는데 이제 모자도 안 쓰고 화장도 안 하고 나갈 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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