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 현아, 46kg 인증..키는 162cm '늘씬 그 자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가수 현아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현아는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체중계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현아의 몸무게는 46.6kg이었다. 프로필상 현아의 키는 162cm이다.

앞서 현아는 체중이 8kg 증가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아는 지난 9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너무 많이 쪄서 지금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8kg 쪘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나한테 익숙한 몸무게라고 해야 되나 그 몸무게에서 8kg가 갑자기 쪄서 옷 입기도 힘들더라. 그게 느껴지니까 '빼야겠다' 이 생각이 들어가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지금 3일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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