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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낳은 커플 이수민♥원혁 부부가 대망의 신혼여행 현장을 공개한다. 하지만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신혼여행에도 어김없이 함께해, 예측불허 행보를 예약했다.
'2세 계획'에 적극적인 두 사람의 모습에 김외선 씨는 "아기 빨리 낳으려면 여기...새우 같은 거 많이 먹어라"라며 원혁에게 기력에 좋은 새우를 권했다. 또 조용하던 이용식 역시 새우 꼬리를 원혁에게 건네주며 "이 꼬리...너 먹어라"라고 합세했다. 내친 김에 이수민♥원혁은 "아들, 딸 두 명을 위하여~"라며 건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다른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원혁 부부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국진은 "오늘 밤이 궁금하다"고 말했지만, 김지민은 "밤에는 진짜 방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라고 '사생활 침해 금지'를 당부했다.
이용식이 함께한 이수민♥원혁 부부의 좌충우돌 첫날밤 기록은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6월 24일(월) 월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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