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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성동일이 '개딸' 혜리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혜리는 "제 첫인상 어땠냐"고 물었고 성동일은 "너 그냥 평범했다. 눈만 동그랗고"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근데 나는 너를 되게 좋아한다. 작품 끝날 때쯤인가? '아빠 저희 부모님 집 사드렸어요. 너무 좋아요. 아빠한테 얘기하고 싶었어요' 하는데 그때 너를 다시 봤다. 너무 예쁘더라. 우리 애들도 너처럼 인성이나 뭐나 잘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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