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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의 'Supernova'(슈퍼노바) 질주는 계속된다.
에스파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0~16일)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 아이유의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이 세운 4주 기록에 이어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타이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5월 27일 발매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은 강렬한 무드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와 'Armageddon'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에스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콘셉트를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성을 인정받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QQ뮤직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