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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Supernatural' 음원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장르적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 또한 매력적이다. 뉴진스는 댄서들과 함께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절도있는 군무를 보여주는 한편,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통해 자신들 특유의 그루브를 살렸다. 그간 올드스쿨 힙합, 와킹, 컨템포러리 댄스 등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안무를 선보인 이들은 이번에도 독창적 퍼포먼스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로써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Right Now' 모두 한꺼풀 베일을 벗었다. 'Right Now'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곡의 분위기를 알린 바 있다. 상반된 매력의 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이번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에는 퍼렐 윌리엄스 외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와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등 문화예술계 거장들이 협업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두 거장과 함께한 공식 상품은 오는 26일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Supernatural'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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