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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이민우가 심각한 건망증 증세를 보이는 어머니를 걱정했다.
이어 이민우 부모님은 오랜만에 함께 외출에 나선다. 이때 이민우 어머니는 휴대폰과 지갑을 집에 놓고 온 사실을 깨닫고, 설상가상 아버지까지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 10분 만에 집으로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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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민우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8일(토)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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