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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윤이 귀여운 실수로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또 청취자가 "지난 3일 '선업튀'가 없는 월요일이 슬펐다"고 하자 김혜윤은 "사진첩을 계속 보게 됐다. 어제 원래 '선업튀'가 방영하는 날이었다. (촬영 당시) 사진을 돌려보다가 못 참고 SNS에 올렸다"라며 함께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선업튀' 금단 현상을 어떻게 풀어야할지"라는 또 다른 청취자의 고민에는 "제가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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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윤은 최근 출연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크게 흥행하며 본격 전성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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