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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번엔 곰탕이다. '서진이네'가 한국인의 소울푸드, 곰탕과 함께 돌아온다.
오는 6월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서진이네 2(연출 나영석, 박현용)'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서진이네 2호점을 신규 드라마 '서진뚝배기'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임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한식당 직원들의 꿈과 청춘, 희망을 담은 드라마'라는 자막이 설렘을 유발하는 것도 잠시, 영업이 끝난 후 모든 에너지를 소진한 듯 바닥에 널브러진 직원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좌충우돌 곰탕 장사 도전기는 오는 6월 28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 2'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