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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해 남편 고(故) 이선균을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낸 배우 전혜진이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힘 얻어 드라마로 복귀한다.
앞서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27일 남편이자 동료 배우 고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전혜진을 위로한 많은 관계자가 마음 정리할 시간을 충분히 기다려 준 것과 동시에 복귀를 손꼽아 기다린바, 2023년 7월 방영된 드라마 '남남' 이후 1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전혜진 배우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하였습니다.
전혜진 배우는 가족 간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품 '라이딩 인생'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아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새 작품으로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는 전혜진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애정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배우들을 지켜봐 주시는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