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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둘째 임신 중 우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더 무서운 건, 진짜는 둘째 출산 후 올 거라는 두려움. 무섭.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지 하며 흘려보낼 오늘"이라며 "어디갔니 내 긍정이. 집 나간 긍정이. 우울이는 가고 긍정이 돌아와 주겠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김성령은 "쉽지 않지.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 거야. 곧 긍정이 돌아올 거야. 기다려봐"라며 응원했다. 소유진, 김승현도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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