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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윈터는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와 '아마겟돈' 포함해서 총 10곡이 있다. 많은 분이 저희 노래에서 쇠맛이 난다고 하는데, 수록곡에는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곡이나,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곡 등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세계관도 소개했다. 윈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중 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2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런 의미가 특별하다. 광야를 떠나서 아이에스파와 헤어진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다중 우조로 확장된 만큼 더 스케일 있고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