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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변우석과 김혜윤의 TMI가 공개됐다.
'5살 선재/솔 vs선재/솔 5명'을 묻는 질문에 김혜윤은 "5살 선재 좀 귀여울 것 같긴 하다"면서도 "그래도 선재가 5명이 있으면 든든하게 솔이를 지켜주지 않을까"라며 선재 5명을 꼽았다. 변우석은 '5살 솔'을 꼽은 뒤 "말 잘 들을 것 같다. 5명 솔은 감당 못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김혜윤은 "내가 5명 있는 게 싫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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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는 대기시간에는 무엇을 할까. 김혜윤은 "잠을 자거나 휴대폰을 하거나 대본은 보거나 돌아다니거나 후식을 먹으러 다닌다. 알차다"며 웃었다. 변우석은 "대본 본다"며 웃은 뒤 "잘 수 있으면 잔다. 너무 피곤해서 조금이라도 자야 그 에너지를 촬영에 쓸 수 있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