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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건물주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 위치는 성수동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인근에 MZ들이 선호하는 플래그십스토어 및 팝업스토어가 많이 입점해 있다"고 전했다. 입지가 좋아 추가 상승이 가능한 꼬마빌딩이라는 의미다. 또한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이며 추후 신축을 하면 부동산의 가치를 더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수영은 2017년 8세 연하의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고, SBS '정글밥'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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