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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女神이 있다면"…임윤아, '아프로티테'의 환생 같은 드레스 자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4-05-21 10:52


"진짜 女神이 있다면"…임윤아, '아프로티테'의 환생 같은 드레스 자태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아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윤아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아프로디테'급 미모를 자랑했다. 깎아놓은 듯한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윤아는 지난 20일(한국 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케어링(Kering)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공식 초청돼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윤아는 비경쟁부문 초청작이자 케빈 코스트너가 감독 및 주연을 맡은 'Horison: American Saga'(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드레스로 등장, 외국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연신 '윤아'를 외치는 환호성과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세례를 받기도 했다.



"진짜 女神이 있다면"…임윤아, '아프로티테'의 환생 같은 드레스 자태

"진짜 女神이 있다면"…임윤아, '아프로티테'의 환생 같은 드레스 자태

"진짜 女神이 있다면"…임윤아, '아프로티테'의 환생 같은 드레스 자태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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