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봉선은 오피스룩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슬림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신봉선은 최근 "아 이 짓을 내가 하는구나.. 사람일 모를 일"이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당시 레깅스로 슬렌더 몸매를 자랑,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배우 정시아도 "대박 배가 하나도 없어!"라고 놀랐고 방송인 박슬기는 "얼굴만 합성한 거잖아. 말도 안 돼. 우와 리스펙이다 이건"이라며 감탄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신봉선은 매일 리즈 미모를 갱신, 배우 한지민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등 닮은꼴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N '한일가왕전',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