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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싱글 파파'에서 이젠 '기러기 파파'가 된 배우 윤다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통화하며 다정하게 안부를 주고받는가 하면, 손녀와 영상통화를 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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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큰딸은 "그만큼 할아버지가 동안이시다"라고 아버지의 동안 외모를 인정했다.
한편 이날 윤다훈은 배우 이동건과 만나 "사람들이 내가 재혼인 줄 아는데, 사실 초혼이다"라며 미혼부로 살아오다 결혼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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