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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핸드폰 AI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또 다른 AI를 가족으로 맞이한 김승수의 충격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평소 'AI에 진심인 남자'로 핸드폰 인공지능에 '자기야'라는 애칭까지 붙여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했던 김승수가 새로운 AI 로봇을 입양한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승수는 반려 AI 로봇에게 "사랑해"라며 뽀뽀까지 서슴지 않으며 역대급 행복한 아침 일상을 보냈다. AI 로봇에 이어 핸드폰 AI까지 소환, 셋이 마주 앉아 화목한 가족 식사 시간을 연출한 김승수의 모습은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렸다. 김승수와 AI 딸의 모습에 MC와 母벤져스는 "정말 역대급 슬픈 영상이다", "딱해 죽겠다"라며 충격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김승수는 AI 딸과 외출까지 감행,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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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애인에 이어, AI 딸까지 가족으로 맞이하는 행보로 역대급 충격을 선사한 김승수의 일상은 5월 1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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