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수지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탕웨이와 수지는 중국과 한국 두 나라의 대표 미녀답게 뛰어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에 함께 출연, 탕웨이는 바이리 역, 수지는 정인 역을 맡았다.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