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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빅뱅 팔이'는 계속됐다.
앞서 승리는 지난 1월에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말하며 호응을 유도했다. 또한 승리는 GD&태양의 '굿 보이(GOOD BOY)'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지난 2019년 '버닝썬 사태'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빅뱅을 탈퇴한 승리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른바 '지드래곤 팔이'를 한 사실이 알려지자 큰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후 승리는 자숙 없이 여전히 해외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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