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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멤버들과 함께 20살 생일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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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자신의 생일 하루 전날인 6일 오후 팬 소통 어플 '포닝'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 "버니즈라도 잘 자고, 물도 많이 마셔야 해"며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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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Bubble Gum'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뉴진스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의 수록곡으로, 뉴진스는 전작들처럼 이번에도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먼저 공개하면서, 오직 음악과 콘텐츠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승부수를 던졌다.
뉴진스는 오는 24일과 내달 21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26~27일에는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