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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폭우에도 강행한 야외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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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천 속에서도 팬들은 우비를 챙겨 입고서라도 참석, 관객석을 가득 메웠다. 실제로 성시경이 공개한 공연장 전경 사진에는 우비를 입은 관객들이 자리를 빼곡히 메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 일본 팬은 '우천이라 전액 환불한다는 성시경도 대단하고, 우천 속 빈자리를 만들지 않은 관객들의 열정도 훌륭하다'고 이번 성시경의 콘서트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