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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가 상위 1%로 쑥쑥 자라는 아들의 성장 속도에 놀랐다.
이어 니트조끼에 반바지, 카라티로 원이의 돌잔치룩을 미리 준비했다는 윤승아. 윤승아는 "몇 달 뒤에 원이가 돌인데 가족끼리 기념하려고 옷을 샀다. 2살 건데 어제 입혀봤더니 허리가 딱 맞는다. 그래서 다시 교환하러 가려 한다"며 "근데 예쁘다. 딱 하얀색 양말 신고. 하지만 작다"고 토로했다.
윤승아는 "이 브랜드가 작게 나오냐. 승늉이 여러분 중에 엄마들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다. 저희 아이가 9개월이다. 곧 10개월인데 왜 2살이 작냐"고 의문을 품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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