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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현무가 "내가 핏이 좀 산다"며 '바프(바디프로필)'를 앞두고 근자감을 내뿜었다.
잠시 후, 서문시장에 도착한 전현무-곽튜브&원지는 200년 전통의 '찐' 레트로 감성에 눈이 확 돌아간다. 그중 곽튜브는 "현무 형님 옷에 (먼저 먹은) 찜갈비가 범벅이 돼있다"며 시장표 옷 쇼핑을 권한다. 이에 즉석에서 쇼핑이 시작된 가운데, 전현무는 'MZ' 곽튜브-원지가 골라준 '안전제일' 옷을 입고 '최신 유행 워크웨어잼'을 뿜는다. 나아가 전현무는 "내가 핏이 좀 산다"며 '바프(바디프로필)'를 앞둔 근자감을 내뿜고, 곽튜브도 "바프 준비한 게 확실히 빛을 보는 것 같다"고 인정해 그를 우쭐하게 만든다. 최근 전현무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85kg에서 71.7kg까지 총 13.3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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