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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오영실이 7억 원의 대출금을 갚은 후 갑상선암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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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너무 달린 탓에 탈이 오고야 말았다. 오영실은 "나중에 몸이 피폐해진 걸 느꼈고 번아웃이 됐다. 드라마를 찍고 인기 얻으니까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더라. 성질도 많이 냈고 기쁘지 않았다. 그러다 갑상선암이 생겨서 1년을 쉴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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