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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의 발언이 논란이 될 전망이다.
16기 옥순은 "저희 딱 입소할 때 100만 원을 준다. 5박 6일 동안 알아서 먹으라고. 우리는 또 나갈 수 있는 줄 알고 20만 원 정도 써서 왔더니 다음부터 못 나간다더라. 나갈 때까지 기다리라더라. 5박6일 동안 최소 3㎏씩 빠지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유이수는 "우리도 다 빠졌다. 여자들 다 빠지고 오빠들은 6~7㎏씩 빠졌다"고 털어놨다. 윤하정은 "살은 빠지지 않았다. 우리는 처음에 카메라 나와야하고 하니까 조금씩 먹다가 간식도 없고 주어진 밥만 먹을 수 있다. 근데 지금 안 먹으면 내일 아침까지 못 먹는다. 시간도 모른다. 해로 시간을 알았다.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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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옥순은 "우리 정원에서 삼자대면 하지 않았나. 이거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그때 (제작진들이) 박수 치면서 회식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성은 "이건 두 배 인센티브가 아니라 다섯 배는 받았어야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