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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이 둘째 딸 예진이와 대형 마트 데이트를 즐긴다.
카시트 타기를 놀이처럼 훈련시키는 김원준의 센스 넘치는 면모에 김구라는 "우리 집은 카시트 설치도 아내가 했는데, 나보다 더 잘 하더라"고 자폭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다행히 예진이는 금세 카시트에 적응하고, 김원준은 곧장 카시트를 차에 설치해 예진이와 함께 대형마트로 떠난다. 이와 관련, 김원준은 "그동안 예진이가 카시트를 못 타서 근처 마트만 갔는데, 이번 기회에 대형 마트를 갈 수 있게 되어서 꿈을 이뤘다"며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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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더 엄마 같다"는 극찬과 함께 '육아의 신'으로 등극한 김원준과 딸 예진이의 '부녀 케미', 첫째 아들 태오의 입학식을 앞둔 신성우의 특별한 하루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