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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숙명여대 공개강좌 테솔(TESOL)에 다니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솔이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줄 수 있음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국제영어교사 자격증.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제2의 인생을 연 안선영은 총동문회 부회장 자리까지 꿰찼다. 이어 안선영은 "처음엔 임원직 바쁜데 할 수 있을까..살짝 망설였는데 역시나 모인 분들 모두가 존경스럽도록 열심히 사는 대단한 분들이셔서 에너지 얻어가는 중"이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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