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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저 긴 줄 실화야?"
이른바 '홍철 원더랜드'는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공간 아트. 15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 중인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당당히 이름을 내밀었다.
노홍철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믿기지 않는 하루하루, 재밌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하루하루, 피곤해도 피곤하지 않은 하루하루' '시~작!!! HONG CHUL WONDERLAND in MILANO 경험이 경험을 낳고 꿈이 꿈을 낳는구나아아아아아'라고 밀라노 진출의 격한 감동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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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반응도 뜨거운 듯, 아트 전시장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전시장 앞에서 관람객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아이스크림 이벤트를 펼치는 등 현지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빵집에 이어 최근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오픈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가로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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