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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오미연이 전성기 시절 겪은 충격적인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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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미연은 인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1대 주인, '장미 엄마'로서 누렸던 엄청난 인기에 대해 추억한다. 방송 시간대와 일요일 예배 시간이 겹쳐 사람들이 출석하지 않는다며 당시 교회로부터 공문과 항의를 받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중 1987년 음주 운전 사고를 당했던 것을 떠올린다.
'전원일기'의 식구이기에 더 반가운 손님 배우 오미연, 송옥숙. 이들이 전할 진솔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는 '회장님네 사람들' 79화는 4월 15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