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태희♥' 비 "전해드릴 굿뉴스" 또? 의미심장 예고글에 '셋째' 추측↑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4-04-14 13:59


'김태희♥' 비 "전해드릴 굿뉴스" 또? 의미심장 예고글에 '셋째' 추측…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비가 내일(15일)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비는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댓글에는 "셋째", "자녀소식?", "콘서트?" 등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는 "굿뉴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있다.

앞서 비는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예고 글을 올려 한차례 해프닝을 빚은 바 있다. 당시에도 해당 문구를 올렸고, 이에 비와 김태희 부부의 셋째 소식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알고보니 비의 소속사에 신인배우의 영입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태희♥' 비 "전해드릴 굿뉴스" 또? 의미심장 예고글에 '셋째' 추측…
한편 최근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진행형일까? 아니면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되는 시기인 걸까?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감사하지만 내가 그만큼 내가 잘하고 있나라는 게 느껴진다. 볼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나까지 활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끔씩 든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비는 "쓸데없는 생각"이라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은퇴'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